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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롄 싱하이해수욕장에서 나체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남자들 |
다롄(大连)해수욕장에서 최근 나체로 일광욕을 즐기는 남자들이 급증해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동북지역 인터넷매체인 동북신문넷(东北新闻网)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다롄 싱하이(星海)해수욕장의 제방 부근에서 알몸으로 일광욕을 즐기는 남자들이 많아졌다. 이들은 20대 젊은이부터 50대까지 다양하다.
다롄 시민 위(于)씨는 "적지 않은 수영 애호가들이 싱하이해수욕장서 수영을 즐긴다"며 "수영할 때는 수영복을 입지만 일광욕할 때는 자연스럽게 수영복을 벗고 알몸이 돼, 관광객들이 해변으로 선뜻 가지 못하며 일부 여성은 해수욕장을 도망치듯 달아나는 것을 봤다"고 밝혔다.
위씨는 "이같은 행위는 다롄시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행위로 당국에서는 이를 철저히 단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는 하이난성(海南省) 싼야시(三亚市) 해수욕장에서 외국인 남자 1백여명이 알몸으로 백사장에서 일광욕을 즐긴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논란이 됐었다. [온바오 장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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